국민대학교 교직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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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소식

정치대학원(원장 문태운)은 지난 2월 24일(금) 프라자 호텔에서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정치대학원 교수, 교직원, 그리고 동문들간의 우의와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문환 총장은 축사에서 국내 최초의 정치실무 대학원으로 출범한 이래 꾸준한 발전과 업적을 쌓아올린 정치대학원의 모든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학차원의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장영달 총동문회장은 국민대학교의 건학이념을 되새기고 모든 ‘북악인’의 단결 속에 정치대학원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였다.

인사말을 통하여 정치대학원 문태운 원장은 정치대학원 10년의 역사를 함께 가꾸어 온 모든 대학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다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권무수 초대원장은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지도자 양성이라는 정치대학원 개원의 원대한 포부와 초심을 잃지 않는 또다른 10년의 역사를 기약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정치대학원 10년의 발자취를 정리한 ‘정치대학원 10년’과 지난 10년간 정치대학원이 진행해 온 정치, 사회지도자 초청특강 강연집 ‘포럼퓨전: 한국정치의 현실과 과제’라는 두권의 기념책자 출판기념회를 겸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정치대학원 석사 1기 출신으로 17대 국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재윤 의원은 이날 모교인 정치대학원에 감사의 뜻으로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환 총장을 비롯한 역대 정치대학원장(권무수, 윤영오, 조중빈 교수) 및 20여명의 국민대 학,처장, 교수들과 장영달, 박진, 장윤석 의원, 서찬교 성북구청장, 김충용 종로구청장등 정치인, 그리고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밖에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 염동연 의원, 유재건 의원, 이인제 의원, 맹형규 의원, 공성진 의원 등이 화환과 축하 메시지를 통하여 개원 10주년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