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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젊음의 열기속으로 - '2006 북악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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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북악리그가 학생지원팀과 총학생회의 주최로 그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3월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는 긴 대장정에 축구팀 21개팀과 농구팀 13팀이 참가하였으며, 개막식행사에 장언효 부총장, 신만용 학생지원처장, 목진휴 행정대학원장, 문태운 정치대학원장, 학생지원팀 김동석 실장외 관계자와 특히 장영달 총동문회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신만용 학생지원처장은 개회사에서 "2006년은 모두가 건승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시행될 많은 행사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장언효 부총장은 격려사에서 "북악리그를 시작으로 앞으로 열릴 60주년 기념행사에서 부상을 조심할 것을 부탁하며, 북악리그가 성황리에 치러지길 기원한다."고 하였다. 특별히 참석한 총동문회장인 장영달의원은 자신도 축구팬으로 북악리그 개막을 축하하며, 김구선생의 독립정신과 성곡선생의 재건정신을 확립하여 앞으로 모든 전문분야에서 유별나고 특별하게 행동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북악리그는 축구리그와 농구리그로 나뉘며, 축구팀은 해공리그와 성곡리그로 분리되어 풀 리그 방식으로 100여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월, 수, 금 오후 6시에 시작되며, 하루에 두 경기씩 치러진다. 국민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대단원의 막이 내리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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