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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43회 공인회계사 16명 최종 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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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4일 공고된 제43회 공인회계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에 따르면 우리대학교에서 1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영광스러운 성과를 이루어 내어 주목을 받고있다. 공인회계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2차 시험에는 올해 총 3053명이 응시하여 1040명의 최종합격자가 배출되었다. 공인회계사시험은 회계학이외에도 상법, 세법, 경제학, 경영학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선발하는 시험으로 경영학을 포함한 경상계열의 전공지식을 포괄적으로 요구하는특성을 갖고있다. 따라서 각 대학들도 공인회계사합격자 배출을 경영교육의 계량지표 중 하나로 보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대학의 경우 과거에는 매년 5~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다가 2006년도에 11명, 2007년도에 8명, 그리고 올해에 역대 최대 합격자인 16명(종전의 최대 합격인원1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최근 경영대학에서는 동문멘토초청 강연회를 여러차례 마련하였는데, 특히 현재 회계법인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을 연사로 초청하여 자격증 취득(공인회계사)을 통한 취업전략 수기를 들어보고 공인회계사시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매학기마다 공인회계사시험 지도교수의 주관으로 "cpa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시험준비와 관련한 방법이외에도 취업전망 등 실질적인 동기부여효과를 가져오는 내용으로 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이 번 합격의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인 합격자의 증가를 위해서는 공인회계사에 대한 저변확대 및 학교차원의 전략적인 지원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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