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교직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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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돌파하라! 국민대장정 출발


8월 3일 오전 9시 30분, 138명의 국민*은 “국민대학교 파이팅!”을 외치며 320km 국토대장정을 출발했다.

국민인으로서의 공동체 정신 함양과 개교 60주년의 건학정신을 되새기는 의미를 간직하고 8월 3일부터 13일까지 임진각에서 분단의 철책을 지나 파주 - 포천 - 가평 - 춘천 - 양구 - 인제 - 고성 까지 추가령지구대 등 험난한 지형을 돌파하고 동해안에 도착한 다음 금강산을 답사하고 광복절인 15일 돌아올 예정이다.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대장정 대원들의 건강과 완주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