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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 김성곤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및 어록비 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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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 김성곤 선생 탄신 100주년기념 학술심포지엄이 26일 오후 3시 김석원 회장, 김채겸 이사장, 한종우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장, 유지수 총장, 윤종웅 총동문회장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유지수 총장은 기념논문집 발간사를 통하여 "오늘의 국민대학교를 있게 해 준 성곡 김성곤 선생의 탄신 100주년을 맞이하여, 학내·외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성곡의 삶과 업적, 인간적인 면모를 돌아보고자 이번 행사가 준비되었으며, 교육, 정치, 경제, 언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성곡 선생의 업적을 조명하고 국민대학교가 양성하는 인재가 갖추어야할 소양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이 종료된 후 본부관 앞에서 성곡 선생의 유지가 담긴 어록비 제막식과 성곡로 명명식도 이어서 진행되었다. 어록비 제막식은 격동의 시대에도 대한민국의 인재양성을 위해 국민대학교의 중흥을 주도한 성곡 선생의 발자취를 통해 오늘날 우리 대학이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는데 있어서도 큰 가르침을 얻고자 마련되었으며, 그 뜻을 깊이 세기고자 용두리 상을 기점으로 성곡도서관 앞까지 뻗은 길을 "성곡로"로 명명하였다. 지난 6월 24일(월)부터 예술관 K.Art 갤러리에서는 개최되고 있는 성곡 기념 사진전은 7월 5일(금)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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