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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신규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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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학교기업에 숭실대와 국민대, 서울방송고교 등 13개 학교가 신규 선정됐다. 올해 이들 학교를 포함, 모두 42개 학교기업은 3년간 지원을 받는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대학 19개와 전문대학 16개, 특성화고 7개 등 모두 42개 학교기업에 87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교육과정과 연계, 학생들의 기업 경영.창업 실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 2단계 사업에 착수해 올해 단계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기존 운영 학교기업인 43개의 신규 및 성장형 학교기업 중 상위 70%인 중앙대와 숙명여대, 서울영상고, 용산공고 등 29개 학교기업이 계속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 이어 신규 학교기업에는 숭실대와 국민대, 남서울대, 서울방송고와 단국공고 등 13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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