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종합예술 콘서바토리 학생들이 지난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열렸던 제10회 거창 전국대학연극제에서 단체상 은상(우리읍내)과 최우수 연기상(강수지 15학번)을 수상하였다.

전국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극 기량을 겨루는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대학생들이 정성을 다해 완성한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연극 발전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연극제에는 수원과학대, 동양대학교, 중앙대학교,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종합예술 콘서바토리, 계명문화대학교, 경기대학교, 중원대학교, 목원대학교 이렇게 8개 대학이 참가하였으며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16일까지 경연을 펼쳤으며, 국민대 평생교육원 콘서바토리는 작년 3개 부분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2개 부분에서 쾌거를 이루어냈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종합예술 콘서바토리는 미디어연기예술학부, 실용무용예술학부, 실용음악예술학부, 세 학부로 나뉘어 각 분야의 전문예술인을 교육·양성하고 있으며, 정원제를 채택하여 보다 양질의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